[단신] 전북도 ‘13년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기업체 간담회 개최

송재춘 기자, 2013-11-06 오후 6:39:19

(뉴스에이=송재춘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와 대한노인회전북연합회 전북노인일자리센터(회장 김규섭)가민간취업 일자리 개발 및 홍보를 위한 기업체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우수업체를 격려하고 향후 민간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창출 계기를 마련하고자 도내 노인친화기업 29개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창출방안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우수업체 감사패 증정, 대한노인회전북연합회 김규섭회장님의 환영사,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님의 축사, 민간일자리 추진관련 대화로 진행되었다. 김완주전라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노인 일자리창출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신 노인 친화 기업대표등에 노고를 치하와 함께 앞으로 노인일자리창출에 따른 노인친화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적극적인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인회 도연합회 회장님(김규섭)은 환영사를 통해 “노인들이 현장에서 일을 하기 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말 괜찮은 노인일자리가 많이 만들어 질 거라 믿으며, 전북노인일자리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 지원을 위한 선두주자로써 도내의 기업과 협력하는 기관, 노인들에게 다양한 민간일자리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을 피력하였다. 앞으로 노인일자리센터는 전북도 노인일자리정책방향에 적극 부응, 생활급수준의 괜찮은 일자리를 적극 창출하고자 노인친화기업들과 굳건한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도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협조, 맞춤형취업 교육 등을 통해 노인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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